7월 21일(월)부터 7월 27일(일)까지 SSWR 뉴스레터 오픈채팅방에 공유된, 우리가 함께 나누고 싶은 콘텐츠들입니다. 이번 주에는 5개의 링크를 나눴네요!

그 외에도 재미난 대화와 유익한(?) 링크들, 그리고 수다들이 올라오니, 기회가 닿으신다면 채팅방에 놀러오셔도 좋겠습니다. 님은 지난 한 주, 어떤 콘텐츠를 재미나게 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답장 또는 피드백 링크를 통해 소개해주세요!

“조직에서 (…) 느슨함도 확보해야 할 때, 이 조직은 현재의 자원을 최대로 활용하는 문제에 매몰되어 있지 않은 내부자를 필요로 한다. 

일상적인 터널링에서 면제된 이 사람이 하는 일은 조직에 충분한 느슨함이 확보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오늘 당장 완수해야 할 일이 아니라, 내일 일어날지도 모르는 어떤 충격이 뒤집어 놓을 상황에 집중한다. (…) 누군가는 이를 감시하고 차단해야 한다.” _336p

"오늘 롱블랙 아티클 재미나네요. 개인적으로든 조직적으로든, 결핍의 덫에 빠지지않게 주의…"

"요즘 화제인 '전지적 독자 시점' 관련 칼럼입니다! 최근 웹툰, 웹소설 원작 ip의 미디어 믹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원작 팬으로서는 실사화 소식이 들릴 때마다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전지적 독자 시점'은 안 보았지만) 원작을 충실하게 실사로 옮기는 케이스가 있는 반면, 원작의 모티브는 따오되 재창작에 가깝게 만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원작의 팬들이 적지 않은데 후자의 전략을 택했고 결과물이 썩 훌륭하지 않을 때, 특히나 질타(?)를 많이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감독이 신과함께도 찍었던 분인데 그때도 원작을 상당히 비틀었음에도 결과가 좋았으니깐 거기서 상당한 자신감을 얻으신거 같습니다"
• "감독은 다른 분이고, 제작사가 신과함께 만든 제작사입니다"